Baik Ji Yeon's interview with Anderson Cooper airing Sunday
People Inside interviews CNN anchor as part of its Global Dream Project "America series"
By Frances Cha, Seoul Editor 12 August, 2011
Dashing CNN anchor Anderson Cooper will be gracing television screens in Korea this weekend on tvN’s "People Inside".
“He was the interviewee that I wanted to meet the most,” said anchor Baik Ji Yeon, on interviewing Cooper for her interview show. “And the most impressive.”
News websites and journalism-related blogs in Korea have been re-posting broadcast times for the interview with giddy anticipation, as this marks the first time the CNN anchor will be appearing on a Korean television program.
Cooper’s is part of a six-interview “America series” on "People Inside". The interviewee selection reveals just which Americans interest Koreans -- in addition to Cooper, Baik traveled to the United States to interview actress Sandra Oh of Grey’s Anatomy, Dreamworks Animation CEO Jeffrey Katzenberg, journalist Euna Lee who was detained in North Korea, Dartmouth College president Jim Kim and Jeannie Suk, the first Korean-American professor to teach at Harvard Law School.
112회 - CNN 메인 앵커 앤더슨 쿠퍼
방영일 : 2011.08.14
#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극한에서 돌아온 사람들’
이 시대 가장 영향력 있는 저널리스트, CNN 메인 앵커 앤더슨 쿠퍼
국내 최초 TV 단독 인터뷰!
이 시대 가장 영향력 있는 저널리스트,
CNN의 메인 앵커 앤더슨 쿠퍼(Anderson Cooper)를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서 국내 TV 방송 최초로 단독 인터뷰 했다.
녹화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그와의 만남이 드디어 공개된다.
지난 15년간 전쟁과 재난의 현장에 가장 먼저 달려갔던 앤더슨 쿠퍼.
그는 지난 2010년 아이티 지진참사 현장에서 카메라와 마이크를 내던진 채
위험에 처한 소년을 구하며, 전 세계 시청자들의 뜨거운 찬사를 받은 바
있다. 뿐만 아니라 내셔널 헤드라인 어워즈, 방송의 최고 영예인 ‘에미상’
등을 수상하며 실력과 영향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미국의 철도재벌 밴더빌트 가문에서 태어나 경제적으로 부유했으나
아버지의 갑작스런 죽음, 어머니가 보는 앞에서 투신자살한 형 등
비극적인 가족사를 겪어야만 했던 앤더슨 쿠퍼. 그가 재벌3세 답지 않게
기자의 길을 택한 사연과 가짜 기자 프레스를 만들어 전쟁터를 전전한
사연. 생명의 위협을 무릅쓰고 재난 현장으로 향하는 이유와 세상의 끝에서
그가 전하고자 하는 진실은 무엇인지 들어본다. 또한 뉴스에서는 볼 수
없었던 그의 인간적인 면모와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까지...
이 시대의 진정한 저널리스트 앤더슨 쿠퍼를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글로벌 드림 프로젝트-미국편’에서
만나본다.